우라늄價…현물거래 부진으로 소폭 하락 2017-08-29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8월 4주차 우라늄가격이 현물거래 부진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8월 4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0.38달러로 전주대비 2.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이 기간 우라늄 현물거래가 4건에 그치는 등 현물거래 부진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