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십리포해변통합안전센터에 위문품 전달

2017-07-29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지난 27일 영흥도(인천 옹진군 소재)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십리포해변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센터는 2014년 문을 열어 119안전센터·영흥파출소·영흥해양파출소에서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피서객들의 안전과 해변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앞으로도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경영을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