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장애인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 대접

2017-07-23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중복을 맞아 지난 21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곳 시설을 찾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한편 식사를 도왔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방사성폐기물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원자력환경공단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