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광해방지사업 협력사 간담회 가져

2017-07-23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가 광해방지사업 효율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광해방지사업 참여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 동구 소재)에서 ‘2017년도 광해방지사업 안전문화 확산프로그램 / 현장대리인 소통·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선사항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이론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소화전 사용 등 안전사고대비 현장안전교육체험을 받기도 했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효율화·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공사품질 제고, 협력회사는 환경·윤리·안전 등 지속가능경영의 확산’등 상호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