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빵 만들기 봉사활동 나서

2017-07-10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둘러보기 일환으로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희망나눔봉사센터(서울 관악구 소재)를 방문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에너지기술평가원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00개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다듬기부터 포장까지 맡았다.

에너지기술평가원 한 직원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빵을 만들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직접 만든 빵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기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