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나서
2017-05-17 김진철 기자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만원의 행복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의거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재원으로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신성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