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원자력안전위원회, 생활방사선 부스 운영

2017-04-20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생활방사선 안전교육·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부스는 어린이·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방사선사례와 방사선계측기 원리·사용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생활방사성측정게임,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학생·학부모들의 생활방사선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들의 생활방사선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