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북본부, 미래에너지전문가 캠프 개최

2017-04-18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가 전북테크노파크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지난해 인증 받은 교육프로그램인 ‘미래에너지전문가 일일캠프’를 지평선중학교(전북 김제군 소재) 4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18일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전북 부안군 소재)에서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입주한 전북대학교 소재개발지원센터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 등 우리나라 유수의 연구기관 연구원의 진로를 안내하는 것과 함께 연구시설 관람과 4D에너지메이션, 11가지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체험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