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정부 3.0 평가서 1위 기념 현판식 가져

2017-04-18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6년 공공기관 정부 3.0 평가에서 119개 공공기관 중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18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가졌다.

남동발전은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 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눈앞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 함께 가치를 만드는 남동발전 고유의 혁신 4.0 활동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Beyond the Limits, Let’s Co-Innovate!’란 혁신슬로건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동력인 혁신 4.0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