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초저온 생산설비 정보교류회 가져

2017-04-15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초저온 생산설비 안정화와 조직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평택기지본부에서 4곳 운영기지와 3곳 기지건설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소별 주요 개선사례 발표와 중장기 생산본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긴급안건으로 최근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비리근절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과제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 LNG기지 운영·건설기술은 국내외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기지 운영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에너지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