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어린이집 생태정원 가꾸기 후원

2017-04-14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정영철)가 도심 속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집 생태정원 가꾸기’ 후원금 1500만 원을 14일 울산 남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내달까지 울산 남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 5곳 어린이집 공터에 체험학습을 위한 텃밭 조성과 모래놀이터 모래 보충, 고사목 제거, 봄꽃 식재 등에 활용된다.

특히 지원대상 5곳 중 3곳은 장애아동통합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