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빙기 인천·평택LNG기지 현장안전점검 진행

2017-03-25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LNG기지와 평택LNG기지에 대한 해빙기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 직무대행이 이번 안전점검을 총괄했으며, 인천LNG기지 저장탱크 확장공사현장 관리감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기술부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계획 중인 LNG기지 진단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국민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장기운영 중인 LNG저장탱크에 대한 정밀점검계획에 의거 안전성 검토·개선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설물 0.3mm미만 균열에 대한 철저한 점검·관리로 내구성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