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남동발전, 성금 5000만 원 전달
2017-03-20 김진철 기자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8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소래포구(인천 남동구 소재) 상인들을 위해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것.
김부일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남동발전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써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시장주민들이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여수수산시장 화재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