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 가져

2017-03-18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LNG생산기지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한화리조트(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가스공사 생산본부 임직원들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기준 강화 ▲방폭형 휴대전화 시범도입 등 LNG생산기지 현장안전성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국내외 안전관리 우수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안전문화향상을 위해선 임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가스공사 소명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