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경영진, 현장 특별안전점검 나서

2017-01-07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재난안전사고 시 신속한 상황보고와 비상대응체계 확인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보고체계를 강화하고 현장비상대응체계 운영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겨울철 안정적인 열 공급을 통해 국민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지역난방공사가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