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융·복합 기술교류회 개최
2016-09-22 김진철 기자
이날 기술교류회에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소장협회를 비롯한 경기지역 골프장협의회와 집단에너지사업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종철 SK 고문과 김영삼 써스텍 부사장이 ‘건물 태양광발전 실증사례’와 ‘백연저감 / 에너지회수설비 실증사례’ 등의 주제발표를 했다.
김선직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기술교류회는 기술교류뿐만 아니라 업종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