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면분야 숙련도시험 4년 연속 적합

2016-07-22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공기 중 석면함유량과 고형시료 중 석면함유량에 대한 분석결과를 평가해 신뢰성을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인 '석면분야 숙련도시험' 관련 4년 연속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광해관리공단은 석면의 체계적인 관리와 피해방지를 위해 2012년부터 석면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석면분야 숙련도시험 분석결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