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지역 어린이 사생대회 가져

2016-05-23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경주지역 어린이들이 환경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경주시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200여명의 경북 경주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 인근에 위치한 코라디움과 청정누리공원에서 ‘KORAD와 함께하는 꿈 키우기 사생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우수작품 20여 편은 코라디움에 전시돼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