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KESCO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 가져

2015-12-02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최우선에 둔 ‘KESCO 인권경영헌장’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1일 본사(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헌장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고용과 관련한 차별금지 ▲단체교섭 / 결자의 자유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발전 추구 ▲소비자인권 보호 등 9개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노사 간 관계에 있어서는 물론 고객회사와 외부협력기관, 지역주민 등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날 선포된 인권경영헌장에 담김 원칙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