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민간발전협회, 기술협력 워크숍 가져

2014-08-30     김진철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민간발전협회와 대규모 전력·발전현장에서 경험한 서로 간의 기술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력설비의 안전을 도모하는 소통·교류를 위해 28일 자사(에서 ‘2014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민간발전협회(IPPA) 기술협력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전력수요 증가로 민간발전소의 역할도 함께 증대되는 상황에서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회사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의 기술수준을 되돌아보고 보다 전문적인 시설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보일러 성능 개선을 통한 증기터빈 출력 증대’ 등 7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이 워크숍이 전력설비안전확보와 기술력 향상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