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11곳 환경업체와 해외로드쇼 가져

2014-07-07     김진철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중국 현지에 국내 환경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제2차 환경연구개발기술 수요맞춤형 해외로드쇼를 베이징과 후베이성에서 7일과 9일 가질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수처리·대기·토양 분야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디에이치엠·세이브기술·신평산업·에코니티·제이텍·아름다운 환경건설·지우이엔이·에이치플러스에코·오이코스·에코와이드 등 11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이번 로드쇼에서 오수처리, 중금속 오염토양의 정화 등에 관한 기술을 선보이게 되며, 중국과의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