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2014-06-20     김진철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20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함박골(충남 보령시 소재)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원은 이곳의 포도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착과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지난 2011년 12월 16일 이곳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그 동안 태풍피해농가의 포도와 쌀을 구매하는 한편 농촌일손 돕기와 저소득층 연탄 지원을 해오는 등 상호우호증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