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교랑 경관조명 점등이 일몰 후 15분으로 변경

2014-03-22     김진철 기자
서울시가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한강교량의 경관조명 점등시간을 19시에서 일몰 후 15분으로 변경해 22일부터 적용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일몰시간이 점차 늦어짐에 따라 점등시간을 이처럼 조정했다.

이용심 서울시 도로시설과장은 “일몰시간이 점차 늦어짐에 따라 한강교량의 경관조명 점등시각을 늦춰 에너지절약정책에 동참하고 한강교량의 아름다운 야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강교량 경관조명관리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