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외부의 눈으로 가스시설안전 논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서 심층 논의
2014-03-14 김진철 기자
이날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은 국민안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는 정부정책에 맞춰 가스시설안전 확보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은 가스사고 감소를 위한 예방 강화와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활동, 글로벌 EHSQ(Environment·Health·Safety·Quality) 경영시스템 운영 등을 목표로 한 ‘2014년 안전관리 추진성과 및 계획’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심의했다.
이어 이들은 안전관련 토의사항으로 협력회사 가스사고 저감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확보와 철저한 안전한국훈련 대비, 도심지 안전관리 강화프로그램의 합리적인 도입 필요성 등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이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전관리위원회는 교수·NGO·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