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물 스마트한 안전시스템 구축

가스공사·목원大,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2014-01-17     김진철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목원대학교 안전IT융합지원센터와 그 동안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관리 등에 관한 업무협력방안을 모색한 결과 스마트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솔루션 개발·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가스시설물 스마트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지난 15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가스공사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가스 산업과 스마트 정보통신기술이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안전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모델과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목원대학교 안전IT융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조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