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2014-01-02     신미혜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27일 구룡마을(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마을주민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남성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에너지기술평가원은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14년에도 이야기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동행공유가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소외아동을 위한 도서·장난감을 기증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직원의 목소리를 기부한 오디오북 제작 등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