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2013-12-30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2014년 1월 1주차 전력수급상황이 예비전력 700∼900만kW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력공급능력은 8100∼8200만kW로 예상되며, 최대전력수요는 연말연시 조업감소와 기온상승 효과 등의 영향으로 7200∼74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