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강남大, 그린캠퍼스 확산에 손잡아
그린캠퍼스의 범국가적인 정착과 확산에 협력키로
2012-05-17 김진철 기자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자문과 정보제공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교육 공동추진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등, 대학 내 온실가스저감과 녹색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캠퍼스 사업 추진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은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상호간 업무 파트너십을 통해 캠퍼스 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다른 대학이 보고 따라하는 선구적 롤 모델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지난 2010년 4월 그린캠퍼스 사업계획을 수립한 이래 그 동안 대학 내 온실가스감축과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으로 에너지절약투자와 대학 내 저탄소 녹색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