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Hospital’ 표준모델 개발
에너지관리공단·분당서울대병원, 업무협약 체결
2012-01-26 김진철 기자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건물의 녹색화 추진 ▲기후변화협약관련 정책 대응 및 홍보의 공동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기 기술정보 교류 및 적용방안 확대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날 허증수 이사장은 “고유가 지속과 전력부족사태로 인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건물부문의 에너지절약이 핵심정책으로 대두 된다”면서 “분당서울대병원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Green Hospital’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