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히 빼앗긴 억울한 인생
무참히 빼앗긴 억울한 인생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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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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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를 들썩이게 한 CNG버스 폭발사고 피해자들의 보상 문제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들끓는 여론.

두 발이 잘려나가는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은 27세 이 모씨의 어려운 가정 형편마저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 우러나는 측은지심.

남은 인생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데 대한 비참함을 공유하던 사이 최고 2억원 보상금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누리꾼들 분노.

한 네티즌 “2억원 아니, 20억을 준다고 해도 자신의 다리를 자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어설픈 보상으로 이 씨를 두 번 죽이는 꼴”이라며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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