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중단됐던 연료비 연동제가 최근 재도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스업계는 반색. 그동안 연동제 중단으로 가스공사는 5조원에 가까운 미수금이 쌓였다는데.
사실 연동제 재도입 소식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들려왔으나 서민물가 안정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계속 지연돼온 것.
업계 관계자는 “연동제 때문에 가스업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이제야 실타래가 풀린 것 같다”고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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