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원개발기업의 공보판에 붙어 있는 야근시간표가 기가 막힌데.이유인 즉, 전 달 직원들의 야근누적시간을 누구나 볼 수 있게 공표해 놓은 것.살펴보니 대부분 직원들이 60시간을 넘겼고, 가장 많은 이는 무려 105시간을 달성.평일 오후 10시 퇴근은 기본, 주말에도 나와야 가능한 대(?)기록이라고.관리자에 공개 목적을 묻자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취한 조치”라며 “야근시간만큼은 삼성 못지않다”고 자신있게 대답.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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