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가계부 프로그램은 저탄소 녹색 생활 방식을 정착시키고자 가정에서 CO₂배출량을 산출해 사용량을 비교해보고 이를 줄이기 위한 실천 노력이 병행되는 것으로,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4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부클럽 관계자는 “녹색가계부 프로그램으로 전년도 CO₂배출량에 대해 감축 비율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적립해 사업종료 후 환급하는 탄소시장을 통해 배출량 절감을 이끌어 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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