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영환 지경위 위원장, 최경환 지경부 장관 등 거물급들 대거 참석한 김태환 의원 주최 유사석유 대책 토론회. 그동안 유사석유 방지대책을 줄곧 요구해 온 주유소협회는 이날이 업계 뜻을 관철시킬 절호의 기회라는 듯 많은 준비를 해 왔는데. 그러나 인사말이 끝나고 토론회가 시작될 무렵, 앞자석을 꽉 채운 의원들이 갑자기 썰물 빠져 나가듯 모두 퇴장하고 김태환 의원만 덩그러니 혼자 남아. 토론회 단상에 오른 한진우 주유소협회장의 아쉬운 한마디 "정말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는데…."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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