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이 하락과 동결을 이어가자 일부업계에서는 수입시장에 본격 뛰어든 삼성토탈의 효과가 벌써 나타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는데.
하지만 타 공급사측은 한마디로 ‘억측’이라고 표현.
한 공급사 관계자는 “아직 시장에 물량이 풀리지도 않았고, 풀려도 작은 양이라 앞으로 가격에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라고 설명.
이 관계자는 “아무리 삼성이라지만 아직은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유 있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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