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와 석유공사의 자원개발 협력단 출범식. 이날 최경환 지경부 장관의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평이하게 진행되던 인터뷰에서 한 기자가 양 공사의 통합론에 대해 질문을 던져 최 장관과 지경부 관계자들을 일순간 당황시켰는데.
지경부 몇몇 관계자들은 “질문이 너무 앞서나간거 같으니 다음기회에 하시죠”라며 제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최 장관은 당황한 모습을 이내 추스르고 깔끔한 답변으로 두 공사의 통합론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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