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인 안산도시개발 사장 선임 과정에 에너지 비전문가가 유력해 논란. 업계에 따르면 4명의 사장 후보 가운데 지자체 의회 출신 K씨가 이미 내정됐다는 소문. 하지만 문제는 K씨가 이 분야와 관련이 전혀 없고, 지난 대선때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던 이력을 소지한 사실. 이에 대해 업계는 전문성을 내세운 이 정부가 또 낙하산을 하냐며 비아냥. 업계 한 관계자는 “그런 소문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전문성을 강조하며 현직 사람들도 사표를 받는 판에 만약 소문대로 일이 진행되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걱정.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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