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의 해외사업진출 관련 법안에 국회가 제동.
이유인 즉, 국내 사업비 충당도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사업에 따른 재정 추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소신.
살갑게도 해외사업까지 맡으면 업무에 부담이 된다며 과잉보호에 나서기까지.
공단측이 국내 사업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데도 막무가내.
올해까지 광해방지 예산은 계획대비 70% 수준에 불과. 예산 주무르시는 분들이 줄건 주고 말릴 건 말리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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