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발들여놨다 낭패만…
괜히 발들여놨다 낭패만…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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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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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던 정부의 LNG화물차 보급사업이 대폭 축소됐는데.

그동안 충전소 부족과 경제성 부족으로 화물업계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는 후문.

문제는 당초 보급계획을 바라보며 엔진개조사업에 뛰어든 업체들은 시작도 못해보고 눌러앉을 판.

업계 관계자 왈 “개조업체들의 염려가 보통이 아니라며 괜히 발만 들여놨다가 낭패만 보게 생겼다는 소리가 들려온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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