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홈100만호사업으로 추진되는 태양광주택 보급이 브로커들의 난입으로 시작부터 엉망이 돼 가는데 지경부 관계자는 처음 듣는다며 애써 외면.
관련 단체는 사안이 심각해지자 정부에 제일 처음 알렸다고 하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부 태도에 갸우뚱.
브로커들 때문에 예정된 사업을 뒤집을 수도 없고, 예산 조기 집행을 원하는 높으신 양반들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사정 누가 알아주기라도 바라는 눈치.
업계 관계자 “정부가 원래 그렇죠 뭐”라며 역시 모르쇠로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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