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한국광업협회의 총회는 새 회장 선출건도 있어 다소 긴장감이 흐를 것으로 예상. 하지만 막상 회의장 분위기는 너무나 조용한 평화적(?) 분위기. 사회자가 참석자들에게 새 회장 후보를 추대해 줄 것을 물었지만 역시 장내는 조용한 침묵만이 흐를 뿐. 자의반 타의반으로 26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김태수 회장은 감사말에서 “(회장직이) 괜찮은 자리인데 왜 후보자가 없는지 모르겠다”며 “암튼 3년간 더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의지 밝혀.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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