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이상기온에 따른 전력수요 부족으로 공공기관에 실내온도를 18℃로 맞추라는 지령이 떨어진 것. 이에 각 공공기관들은 무릎담요를 덮는 등 나름의 방법도 고안. 모 공공기관 지사. 조금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 실내온도가 18℃를 넘은 것. 업친데 겹친격으로 정부에서 점검 나와. 이에 직원들은 영하 10℃의 강추위 속에서 창문을 열고 실내온도를 낮춘 것. 이를 본 업계 관계자는 “실내온도 18℃ 설정은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인데 기껏 높인 온도를 강제로 내리는 것은 무슨 의도”냐고 반문.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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