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스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이라크 유전개발 계약을 잇따라 체결. 이 같은 소식은언론매체를 통해 ‘낭보’라는 타이틀을 달고 국내에 전해졌는데.
하지만 소식을 접한 국민들의 반응은 영 시큰둥한 모양.
한 소비자 왈 “우리나라에서 자원개발권을 확보한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진정한 낭보는 가스요금의 인하 아니겠냐”고 한마디.
업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생활 속에서 올해에는 가스나 기름값이 좀 떨어지는 진짜 낭보좀 많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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