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지연됐던 파주지역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치로 일단락.
도시가스공급을 받지 못하는 파주지역 주민들이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한 후 이재오 위원장이 직접 중재에 나서 합의를 이끌어냈는데.
이 같은 사실을 두고 일부에서는 좀더 빠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당국이 아쉬운 듯.
업계 한 관계자 왈 “역시 실세가 움직여야만 이이렇게 빨리 조치되는가”라고 씁쓸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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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지연됐던 파주지역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치로 일단락.
도시가스공급을 받지 못하는 파주지역 주민들이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한 후 이재오 위원장이 직접 중재에 나서 합의를 이끌어냈는데.
이 같은 사실을 두고 일부에서는 좀더 빠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당국이 아쉬운 듯.
업계 한 관계자 왈 “역시 실세가 움직여야만 이이렇게 빨리 조치되는가”라고 씁쓸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