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 신년인사에 어느해 부터인가 빠짐 없이 등장하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혁신’경영 혁신, 글로벌 혁신, 기술 혁신까지. 혁신으로 시작해 혁신으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한데.신년인사에 참석한 한 공기업 팀장은 “해마다 하도 혁신을 강조하니 이제는 혁신이라는 단어에 별다른 느낌을 못받는 수준까지 됐다”고 자백.이 팀장 왈 “신년사야 말로 진짜 혁신을 해야 되는거 아니냐”며 껄껄.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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