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ing the Energy Future’
‘Shaping the Energy Future’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05.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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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재단·WEC, 간담회와 기자회견 가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이 WEC 런던 본부와 공동으로 ‘WEC Asian Press Meeting’을 개최하고 런던본부 Stephan Albrechtskirchinger 홍보담당 이사를 초청해 ‘Shaping the Energy Future’라는 주제로 한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Stephan 이사는 WEC의 신규연구사업 방향과 가입 회원국에게 돌아갈 혜택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고, 이어 발표에 나선 고희범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오는 2013년 열리는 WEC총회의 한국 유치의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고 사무총장은 WEC 2013년 유치경쟁국은 덴마크의 코판하겐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 등 2개국이라며 현재 공식지지서한 접수국은 중국과 일본 홍콩 대만 러시아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등 9개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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