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지역난방공사는 ▲노사협의회와 경영간담회 등 노사협력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한마음 다짐’ 공동선언 등 노사화합을 위한 각종 선언 실천 ▲공기업·준정부 기관 예산지침인 ‘6년 연속 준수’ 등 합리적인 임단협교섭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노동조합에서 먼저 임금반납을 제안하는 등 서로 상생해야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노사가 상생협력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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