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도 여전히 분주한 한 건설현장.이 현장에서는 건설사와 협력업체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하지만 시작부터 불상사(?)가 발생.어느 팀장이 다른 간부에게 명함을 건네며 인사하는 순간 포착된 건 바로 유흥업소 이름표! 얼굴이 빨개인 팀장은 연거푸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어색해진 분위기에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어쩔줄 몰라 서로 눈치만 봤는데.한 간부가 나서 “이렇게 추운데 고생하는 우리 팀장, 한번 봐주십시다”라며 껄껄.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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