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세계 자원부국 장관·CEO 한국으로 GO
오는 6월 세계 자원부국 장관·CEO 등 주요인사들인 한국으로 모여든다.
정부는 오는 6월 17~1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OECD 장관회의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36개국 41명의 장관과 세계 저명 민간 CEO, 국제기구 인사가 참여하는 OECD 역대 최대 국제 회의인 만큼 범국가적 이익을 위해 자원확보, 과학기술 등 주요 경제분야에서 범국가적 협력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참석인사 리스트를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연계학술행사 주최기관, 기자단 등 면담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에 전달했으며, 이들의 면담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OECD장관회의에 참가하는 36개국에는 러시아, 인도, 남아공 등 자원부국이 다수 포함돼 있고 41명의 참가 장관들은 경제, 산업, 무역 등 다양한 분야 장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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