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LPG용기 공청회 자리에서 판매업자들은 LPG 용기를 직접 들여와 가스를 새어내보내는 상황을 연출.
이만큼 쉽게 가스가 배출될 수 있고, 위험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판매업자를 제외하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줄행랑 치듯 순식간에 뒤로 빠졌는데.
한 판매업자는 “이렇게 가스통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안전을 강조한다 해도 어느 소비자가 가스통을 직접 구입하고 사용하려 하겠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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